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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탄탄한 중견 건설사로 도약할 때”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탄탄한 중견 건설사로 도약할 때”

등록 2015.01.07 18:40

서승범

  기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사진=서희건설 제공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사진=서희건설 제공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끊임없는 업무 개선뿐”이라며 “금년에는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해 탄탄한 중견 건설회사로 변모하자”고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는 탄탄한 준견기업이 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할 때”라며 “대충대충 적당히 일하는 습관, 원가와 손익개념 없이 추진하는 무책임성, 세밀한 확인과정 없이 매일매일 문제를 대충 넘기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 임직원이 올해 구호인 ‘믿고 넘기면 죽고, 확인하면 산다!’를 꼭 실천하자”며 임직원에게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기업은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회장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며 “임직원 모두가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함께 노력하며 열과 성을 다해 능력을 발휘할 때 회사는 성장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회사가 반석 위에 서는 날 임직원의 피와 땀으로 얻어지는 성공의 열매를 공정하게 배분해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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