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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더] 구혜선 감독 “이 영화에는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울리더라”

사진=영화 스틸 컷


영화 ‘다우더’의 감독이자 배우인 구혜선이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다우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다우더’의 감독이자 배우인 구혜선, 심혜진, 현승민, 윤다경, 이해우, 양현모가 참석했다.

이날 “영상이 뽀샤시한 느낌인데 어떤 의미로 쓴거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뽀얀 느낌의 경우는 영화가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잔인한 부분도 있어서 그것들을 굉장히 따뜻하게 보이면 더 반대로 차갑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 실제로 과거는 옐로우 톤을 섞었고 지금으로 돌아온 때에는 하얗거나 회색을 많이 썼다”며 “감정의 기억들에 대한 것들을 건조하게 보이고 싶어서 더 밝게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우더’ 속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그는 “음악은 이 영화를 클래식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굉장히 계산적인 음악들인데 그게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있어서 딱딱한 느낌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서 “아픔이 없는 음악이 아니라서 그런걸 생각했을 때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렸고 음악을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다우더’는 구혜선이 연출과 각본, 주연배우로 1인 3역을 소화한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중학생이 된 딸과 강압적인 체벌과 통제 속에 딸을 가두려는 엄마와의 갈등을 다룬 영화다. ‘다우더’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11월 6일 개봉.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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