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연구원은 “내년 본사이전 완료로 배당성향이 높아질 전망”이라며 “현재 45% 수준의 배당성향에서 내년 이후부터는 70%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한 3분기 매출액은 2454억원,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개선 될 것”이라며 “다만 인건비 정산분이 올 3분기에는 미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부터 해외 정비와 관련된 매출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요르단 IPP 정비공사와 우르과이 발전소 정비 공사 등이 본격 개시된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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