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이성한 경찰청장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체에 대한 신원확인이 지연됐던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안전행정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청장은 오후 6시 경찰청 기자실에 내려와 “제 소임이 여기 정도인 것 같다. 여러가지 경찰이 책임질 문제가 많아 청장인 제가 끌어안고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이성한 #경찰청장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sfmks@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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