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석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요르단 알마나커 시운전 매출이 반영되면서 263억원을 기록했다”며 “요르단 알마나커 디젤 발전소는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수주한 프로젝트로 정비 수주 금액만 1조1000억원이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시운전 매출이 올해부터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정비를 시작할 경우 연간 400억원 이상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한국전력이 수주한 UAE 원자력발전 시운전 매출은 내년 반영이 예상되며 UAE원자력 발전 정비 수주는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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