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GS건설 등에 따르면 GS건설은 2일 파르나스호텔 매각 작업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해 이날 오후 6시 입찰 서류 마감을 했다.
매각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으로 현재 금액 부분과, 어느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빠른시일 내에 예비입찰사 중 숏 리스트를 만들어 조만간 발표·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이 숏 리스트 안에 해당하는 예비 입찰사와 연락해 금액을 어떻게 마련할지, 실제 매각 생각은 있는지 등을 조사한 후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