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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수상

우리銀,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수상

등록 2014.05.22 14:01

이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1일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社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The Asian Banker Summit 2014에서 '2014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상(賞)'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는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개월 간의 철저하고 중립적인 검증을 거쳐 우리은행의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올해의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The Asian Banker Achievement Award for Best Cash Manage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우리은행 국제부 관계자는 “The Asian Banker社로부터 우리은행이 4년 연속 수상중이며 올해는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우리은행의 우수한 역량과 성과가 재확인 된 것”이라며“향후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우리은행의 글로벌 사업 부문의 인지도와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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