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1차산업광업청과 사업 시행을 위한 별도의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서명으로 총 사업비 34만달러(약 3억5000만원) 규모 현지 매모(Mae Moh)광산의 배수처리·사면안정계측·석회석 광산 식생 복원 등 3개 분야의 기술 컨설팅을 수행한다. 태국에서 석탄광 광해복구 기술 컨설팅이 시행은 이번이 최초다.
공단 관계자는 “광해 복구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력과 사업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이번 계약 체결로 1억 달러 규모의 매모광산 광해 복구 본 사업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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