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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어린이 불자의 경건함.

[NW포토]‘석가탄신일’ 어린이 불자의 경건함.

등록 2014.05.06 13:40

이수길

  기자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인 6일 오전 경기 부천 석왕사를 찾은 어린 불자가 아기부처의 몸을 씻기는 관욕식을 하며 석가모니 탄생을 기리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인 6일 오전 경기 부천 석왕사를 찾은 어린 불자가 아기부처의 몸을 씻기는 관욕식을 하며 석가모니 탄생을 기리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인 6일 오전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탄신일 기념 봉축법회가 열리고 있다.

석가 탄신일은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대회에서 양력 5월 15일로 결정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음력 4월 초파일(初八日)을 석가탄신일로 보고 기념하고 있다.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한편 조계사 등 전국의 사찰에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행사에 들어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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