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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이편지 읽으러 꼭 와야해”

[NW포토]‘단원고’ “이편지 읽으러 꼭 와야해”

등록 2014.04.19 02:29

수정 2014.04.19 02:57

이수길

  기자

한학생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 창문에 18일 오후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쓰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한학생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교실 창문에 18일 오후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쓰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한 세월호가 침몰한지 사흘째인 18일 오후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 곳곳에 무사 귀환을 바라는 선·후배·친구들의 메시지가 적힌 편지와 쪽지가 붙어있다.

한편 18일 오후 탑승자와 실종자가 변경발표되어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28명 중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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