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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감 자살’ 소식 접한 학생·교직원 동요심각

[NW포토]‘단원고 교감 자살’ 소식 접한 학생·교직원 동요심각

등록 2014.04.19 01:40

수정 2014.04.19 01:49

이수길

  기자

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18일 오후 안산 단원고등학교 사고대책반이 설치된 교무실 앞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브리핑하고 있다.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18일 오후 안산 단원고등학교 사고대책반이 설치된 교무실 앞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브리핑하고 있다.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학교 정상화 위한 후속조치를 안산 단원고등학교 이희훈 교무부장과 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18일 오후 사고대책반 앞에서 전달 했다.

단원고등학교 교장의 위임을 받아 자리에선 이희훈 교무부장은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단원고 학생과 교직원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 엄격 통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희훈 교무부장은 “교감 자살소식을 접한 학생과 교직원들의 동요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외부인의 통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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