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보금자리 최초 전문코너상가인 ‘서초타워’ 상가가 분양 중이다. 시행은 해든D&C, 시공은 한남건설이 맡았다.
이 상가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757번지(서초보금자리 준4-3)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2422.36㎡ 점포수 22개로 구성됐다.
지하 2층~지상 1층 주차장, 지상 1~7층 근린상가로 전용률은 약 60%다. 3.3㎡당 분양가(VAT별도)는 1000만~4000만원이다.
층별 권장업종으로 1층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치킨·호프전문점 등, 2층은 은행, 음식점, 미용실 등, 3~7층은 병의원, PC방, 학원, 노래방, 피트니스센터 등 업종별 독점을 보장한다.
왕복 10차선(40m) 양재대로변 서초보금자리지구 초입에 있다. 3거리코너 최초상가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대형 유치원이 인접해 다양한 임차업종을 유치하는데 유리하다.
특히 삼성R&D센터(2015년 2월 준공예정), LG전자 사옥 등 2만여명 배후 중심상권이다. 상가 주변으로 대형 마트가 입점 예정이며, 오피스텔 500여실도 입주 예정이다.
지구 내 근린생활시설 비율이 2.3%로 희소성이 있으며, 과천~우면산간 도시 고속화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2014년 개통 예정)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임대·분양 진행 중이며, 현재 임대확정 된 업종을 분양받으면 준공 후 바로 임대료가 발생하는 호실도 있어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꼽힌다.
2014년 4월 준공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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