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12℃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2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19℃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1℃

  • 제주 19℃

하연주, 수영복 대본 삼매경···“‘미스코리아’는 이래서 달라”

하연주, 수영복 대본 삼매경···“‘미스코리아’는 이래서 달라”

등록 2014.02.05 09:35

김재범

  기자

하연주, 수영복 대본 삼매경···“‘미스코리아’는 이래서 달라” 기사의 사진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 출연 중인 하연주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5일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촬영 틈틈이 대본을 다시 되짚으며 읽기를 반복, 연기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하연주의 새하얀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 그리고 어떤 차림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하연주는 극중 본격적인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하며 오지영(이연희 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함과 동시에 눈코 뜰 새 없는 촬영을 이어 가고 있지만 좋은 작품에 처음 맡아보는 악녀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하고 즐겁다는 그녀의 파이팅 넘치는 열정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미스코리아’ 14회 분에서 그는 본선 전야제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과 함께 치어리더로 변신하여 타고난 기럭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후보 별 장기자랑에서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에 맞춰 귀여운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극에 깨알 재미를 더하는 허당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신선영’ 그 자체의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는 현재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누가 미스코리아 ‘진 선 미’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커지고 있다.

한편 하연주는 영화 ‘수상한 그녀’ 수연 역으로, 영화 개봉과 동시에 홍보에 힘을 실으며 막바지 촬영과 함께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MBC ‘미스코리아’ 15회는 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