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관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 일본지역본부장, 아프로파이낸셜 부사장, 아프로파이낸셜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차순관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탁원할 리스크 관리능력으로 KB저축은행은 향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성장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지는 “차순관 대표이사는 10여명의 후보 중 서치펌을 통해 평판조회를 거쳐 영입한 외부전문가”라며 “KB저축은행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원 발굴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돼 스카우트됐다”고 밝혔다.
박지원 기자 pjw@
뉴스웨이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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