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8℃

  • 인천 16℃

  • 백령 12℃

  • 춘천 22℃

  • 강릉 14℃

  • 청주 23℃

  • 수원 17℃

  • 안동 2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2℃

  • 전주 21℃

  • 광주 21℃

  • 목포 21℃

  • 여수 19℃

  • 대구 25℃

  • 울산 19℃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17℃

‘미스코리아’ 예원, 캐스팅 비화···“몸매 때문에 캐스팅?”

‘미스코리아’ 예원, 캐스팅 비화···“몸매 때문에 캐스팅?”

등록 2014.01.09 08:03

김선민

  기자

예원 캐스팅 비화.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예원 캐스팅 비화.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예원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앞서 이연희가 드라마 때문에 가슴 콤플렉스가 생겼다며 가슴 성형을 고려 중이라 밝힌 가운데 MC들의 시선이 예원에게 쏠렸다.

MC들이 예원에게 “가슴성형 생각이 있나?”라고 묻자 이연희는 “(가슴에) 자신 있을 거다. 극중 대사에도 있다. 자신 있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당사자인 예원도 “대사에도 있고 캐릭터 설명에도 있다. 자신 있는 거라곤 가슴 뿐이라고 돼 있다”고 인정했다.

이에 MC들이 “몸매 때문에 캐스팅 된 것이 아니냐”고 묻자 예원은 “모르겠다. 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냐”라며 “사실 속옷 광고도 찍고 있다”고 답했다.

예원 캐스팅 비화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이 베이글녀로 유명하긴 했지” “예원 말은 그렇게해도 자신있어 보여” “예원, 캐스팅 비화가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