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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집입도로 정체 심화

[교통상황] 서울 시내 집입도로 정체 심화

등록 2013.12.24 18:47

성동규

  기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본격적인 퇴근 시간 전임에도 이미 강남 등 시내 진입 도로와 여의도 벗어나는 도로를 중심으로 차들이 꽉들어 찬 상황이다.

강남 내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지체 피하기가 어렵고 교보타워 사거리 앞부터 막혔다. 교보타워 뿐만 아니라 강남대로도 신사동쪽 속도내기 어렵다.

강남역 이전부터 지체가 점차 심해지고 테헤란로 삼성동 가는 길 역삼 일대를 벗어나기 쉽지 읺다.

동호대교 건너 왼쪽 차로 역삼역 가는 길도 이미 다리진입 이전 약수동부터 길게 밀리고 있으며 갤러리아에서 압구정역 가는 길도 왼쪽 차로 차가 많기는 마찬가지다.

시내에 진입하는 종로, 광화문 쪽 가는 도로는 거의 전 구간이 밀리고 있으며 율곡로도 이화동 일대부터 지체구간이 길다.

강변북로는 이촌동 일대 양방향이 밀린다. 자유로 나가는 길은 마포부근 사고 여파까지 겹쳐 한남동 이전부터 정체가 심하다.

여의도에서 강남 넘어가는 노들길, 올림픽대로 모두 63빌딩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된다. 잠실에서 청담동 지나 반포쪽 가는 길도 성수대교 통과하기가 많이 어렵다. 잠실부터 반포 통과하는데 40분이상 걸린다.

한강 다리 중에서는 성산대교 양방향 정체가 아주 심하고 이대에서 신촌 가기도 많이 어렵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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