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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미스코리아 목욕탕 장면 어려웠다”

[NW포토]이연희 “미스코리아 목욕탕 장면 어려웠다”

등록 2013.12.16 15:57

김동민

  기자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에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이라(연출:권석장, 극본: 서숙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에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이라(연출:권석장, 극본: 서숙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는 1997년 겨울부터 1998년 봄까지 IMF 한파가 몰아쳤던 몇 개월을 주요 배경을 한다.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 의 주 배경이 되는 이 시기는 “갱제를 살리자”라는 유행어가 있었고, 15대 대통령 선거, 무선 호출기인 ‘삐삐’가 절정이 시대였다. 디지털 감성이 주류가 되기 전, 세련되지도 쿨 하지도 못했던 대한민국 남녀의 사랑에 대해서 다룬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스코이라’는 이선균, 이연희, 이미숙, 이성민, 송선미, 이기우, 고성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 했으며, 첫 방송은 18일 오후 10시.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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