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들어선 ‘상봉동 이노시티’ 상업시설을 선임대 후분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지하 7층 지상 48층 주상복합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의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11층에 조성된다. 총 323개 점포로 구성되며 최소 1억원부터 투자할 수있는 소형상가도 공급된다.
이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늘어서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는 거리형 상가다.
총 길이는 316m에 달한다. 기존 고층의 복합 상가와는 달리 고객들의 이동이 편리하고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 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망우역과 7호선·중앙선·경춘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있어 강남·북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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