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이날 오후 지난 닷새간의 국회 대정부질문을 종료하면서 새해 예산안과 주요 법안을 조속히 심의해달라고 이 같이 여야에 당부했다.
강 의장은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내달 2일이 며칠 안 남았고,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도 쌓였다”고 상시시켰다.
그는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인준 문제와 관련해서 “감사원장 임명동의안도 원만히 처리되도록 조속히 교섭단체 간 협의를 마무리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