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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한 분실수표 ‘주의보’···바가 25550001로 시작

금감원 신한 분실수표 ‘주의보’···바가 25550001로 시작

등록 2013.09.22 13:35

최재영

  기자

신한은행이 최근 분실한 자기앞수표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면 주의보 조치를 내렸다.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현금수송과정에서 일반자기앞수표용지 1000매(1억원 상당)를 분실했다고 금융당국에 신고를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기앞 수표를 받으며 배서확인이나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수표 조회 등을 철저하게 해 위.변조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분실한 신한은행 수표는 바가 25550001~바가 25551000까지다. 수표용지는 금액과 발행지점이 적혀 있지 않고 압인 등이 없어 신한은행을 통해 진위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분실 수표와 관련해 은행연합회에 전달해 국내은행에 통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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