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31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사옥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면적 1만5260㎡(4616평)인 삼부토건 사옥의 매각가격은 660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매각은 매각 후 건물 전체를 빌려 쓰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삼부토건은 최근 서울 중구 회현동 옛 본사사옥을 122억원(장부가 55억원)에 팔았고 르네상스호텔도 1조1000억원에 이지스자산운용과 매각 MOU를 체결했다.
현재 헌인마을사업장 매각도 추진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