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5℃

  • 강릉 18℃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9℃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현대해상, S&P 신용평가 ‘A-’ 등급 획득

현대해상, S&P 신용평가 ‘A-’ 등급 획득

등록 2013.06.26 15:42

최광호

  기자

‘BBB+‘ 등급에서 상승, 향후 전망도 Stable(안정적)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미국의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S&P로부터 ‘A- Stable(안정적)’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05년 이후 ’BBB+‘등급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에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대외적인 신뢰도를 한층 인정받게 됐다.

S&P는 “현대해상이 업계 2위의 규모와 더불어 장기 보장성 보험에서의 경쟁 우위로 시장 지배력이 높고,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의 시장지위 및 자본력을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내다봤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해 미국의 또다른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로부터 기존 ‘A-‘ 등급에서 상향된 ‘A Stable(안정적)’을 획득한 바 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