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공원가꾸기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가해 벤치 도색 등 ‘서울숲공원’의 시설물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재생용지 등을 이용한 친환경 부채 만들기 행사도 진행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족 봉사활동에 매번 적극 참여해 준 덕분에 처음 연 1회 시행했던 행사를 올해 4회까지 늘려 기획했다”고 말했다.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가족봉사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25번째로 누적 참여인원이 총 3000명을 돌파하게 됐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