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이 피는 것”(대통령 취임식)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3월4일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지연에 대해)
▲“정치가 국민 앞에 앞장설 거란 말은 무수히 해 왔지만 기득권 싸움 때문에 실종돼 가고 있다”(3월11일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지연을 지적하며)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는 불가분의 관계”(3월18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3월19일 북핵 문제 해결의 당위성을 언급하며)
▲“겨울을 참을 수 있는 건 봄이 올 것이란 희망 때문”(3월21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업투자 위축되지 않게 경제민주화 속도조절해야”(4월15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과 똑같다”(5월14일 국무회의에서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제민주화는 한 집단을 적대시해서 완전히 없어져야 하는 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5월15일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경제민주화는 ‘대기업 때리기’가 아니라며)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5월15일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윤창중 사건’에 대해)
▲“여태까지 획기적인 제안을 해서 성공한 적이 있느냐”(5월15일 정치부장단 만찬에서 ‘획기적 대북정책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답하며)
▲“불공정하고 억울한 갑을관계 없어져야”(5월16일 중소기업인 초청 만찬에서)
▲“아이를 튼튼하고 쑥쑥 자라게 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하는데 정성을 다했는데도 아이가 잘 자라지 못한다면 그 노력을 한 것 갖고 자랑할 수 있겠나”(5월2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부 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처음에는 털끝만한 생각의 차이가 나중에는 천리(千里)만큼의 결과 차이를 낸다”(5월27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정 철학에 맞춘 정책추진을 주문하며)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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