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는 3일 KBS 라디오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자신이 포미닛 멤버 현아의 팬임을 밝히며 “주연작 ‘미나문방구’ 소품에 현아의 사진이 있어서 촬영이 진행된 2개월 내내 현아를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영화 촬영이 끝난 뒤 소품팀에게 연락해 현아의 사진을 받아왔다. 현재 집 안에 그 사진을 붙여뒀다”며 “연기자와 가수는 서로를 동경하는 부분이 있다. 현아의 끼와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다”고 칭찬했다.
최강희 현아앓이에 네티즌들은 “현아가 알면 좋아하겠다”,“둘이 정 반대인데?”, "최강희 현아의 어떤 모습이 끌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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