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백화점·대형 할인점·홈쇼핑·인터넷 쇼핑몰·영화관·놀이공원 등에서의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권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CGV 영화관에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선착순 5만명에 한해 1매당 2000원을 할인해준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결제하면 본인은 1만원에, 동반자 3인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본인 30%, 동반 3인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11번가, 현대H몰 등 온라인 대표 7대 몰에서는 금액에 따라 최대 7%까지 할인된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우리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 1만원 백화점상품권을 나눠준다. (단 상품권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우리카드로 5만원 이상을 선불로 충전한 회원 중 선착순 25000명에 한해 커피시음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우리카드는 매주 토요일 정동진으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회원을 대상으로 동반자녀 1인 무료, 추가자녀 30%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행복한 가정의 달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회원의 선호도와 혜택 등을 감안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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