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해운대 22 by 삼성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부산 해운대 지역의 명소와 외식, 쇼핑업종 등 대표 가맹점 22곳에서 이벤트 쿠폰을 제시하면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삼성카드를 이용 시 문자 메시지로 지급된다.
혜택이 제공되는 해운대 지역 대표 가맹점은 더레드쏠트(이탈리안 전문 레스토랑), 라마 앤 바바나(인도요리 전문점),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월 이태원에서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해운대에서도 지역 특화 마케팅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표 명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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