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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이어 대마초까지, 연예계 마약 광풍···“네티즌 반응은?”

프로포폴 이어 대마초까지, 연예계 마약 광풍···“네티즌 반응은?”

등록 2013.05.06 17:09

수정 2013.05.06 17:35

노규민

  기자

(좌)최다니엘-연합뉴스(우)비앙카-KBS(좌)최다니엘-연합뉴스(우)비앙카-KBS


대마초를 피우거나 판매·알선한 연예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6일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디밴드 멤버 신모 씨와 노모 씨를 구속하고 양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마초를 판매하고 알선한 혐의로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과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 등 3명과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손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니엘은 총 15회에 걸쳐 A모씨를 통해 대마초를 공급받아 비앙카를 비롯한 3명에게 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총 3차례에 걸쳐 대마초 3.5g를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비앙카는 총 3회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대마초 사건은 매년마다 터지네. 연예인과 마약은 도대체 무슨 관계?”, “이런 사건들 때문에 연예인들 인식도 안 좋아지는 것 같다”, “프로포폴에 대마초 까지 마약 사건 계속 터지네”, “연예인 대마초 사건 씁쓸하네요”, “연예인들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들이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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