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민항기를 이용해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미국 현지에서 이 회장을 보좌하는 한편 고객사와 만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도 이날 오전 이 부회장과 다른 민항기편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 경제사절단과 별도로 개인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장은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을 대동해 지난 4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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