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1℃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0℃

남양유업, 욕설 파장에 약세

[특징주] 남양유업, 욕설 파장에 약세

등록 2013.05.06 09:27

박지은

  기자

남양유업이 영업관리소 팀장의 욕설 파문에 약세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만5000원(3.95%) 떨어진 10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남양유업은 영업관리소 팀장이 대리점주에게 물량을 떠넘기며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3년 전 통화녹음 파일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회사 측은 사과문을 게제하고 해당 영업사원을 해고했다. 그러나 이를 알게된 소비자들은 남양유업의 영업행태에 분노를 느낀다며 제품 불매 운동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