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펀드는 최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완덕 대표이사 후임으로 곽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관 대표는 외환은행 입행 이후 일선 지점장, 본점 부서장, 해외점포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와 마케팅 부문에서 큰 성과를 보여 왔다. 특히 외환은행 외국인 투자분야 마켓 점유율 1위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잇다.
곽 대표는 외환은행 재직시부터 개인 능력개발과 조직원 융화를 강조하는 업무 스타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매우 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1958년 충북 옥천에서 출생한 곽 대표는 고려 경제학과(81년)를 졸업했고 미 주립대인 산타바바라 경제학 석사(84년)를 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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