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28일 이용 편의를 위해 메뉴를 재구성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내달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 첫 화면에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5개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아이콘을 배치했다.
이체는 종류별로 세분화해 기업고객의 거래유형에 맞게 다양하게 제공한다. 다양한 승인유형에 맞춰 결재단계도 최대 9단계까지 지원하도록 변경했다.
또 안전한 거래를 위해 인터넷상에서 증명서를 발급할 때는 위·변조 방지 워터마크 기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멀티브라우저 기능을 지원해 기존 인터넷익스플로어 외에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등의 브라우저에서도 편리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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