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는 28일 오전 회의를 열고 3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재형저축이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장기저축상품으로 중도해지 가능성이 매우 낮고 서민과 중산층의 장기저축 유도 등 재산형성 지원이라는 도입 취지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반 예금은 7.0% 수준이며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등은 2.0%다. 현재 지급준비율을 0%는 근로자재산형성저축, 근로자장기저축, 근로자주택마련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가계장기저축, 근로자우대저축 등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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