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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뉴욕증시 반영 상승 출발

[환율 시황] 외환시장, 뉴욕증시 반영 상승 출발

등록 2013.02.25 09:50

임현빈

  기자

원·달러 환율이 1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08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환율은 역외차액선물환(NDF)을 반영해 1.5원 상승한 1086.2원에 개장하고선 1080원대 후반 범위에서 상승 폭을 저울질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번주 외환시장은 이탈리아 총선 결과와 미국 시퀘스터 협상, 벤 버냉키 연방준비위원회(Fed) 총재의 의회 연설 등이 초미의 관심사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환율 정책에 대한 당국자들의 발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번주 환율은 이탈리아 총선과 미국 시퀘스터 협상에 주목하면서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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