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올해 부산지역 첫 사업으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서 오는 3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5-1번지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33층 3개동 총 781가구(아파트 232가구, 오피스텔 549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84㎡, 오피스텔은 전용 23~29㎡로 조성된다.
부산시청 바로 옆에 있으며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대형 마트와 재래시장, 병원 등 편의시설과 부산 시민공원, 광복기념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문화시설도 근접해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3호선 거제역과 버스정류장, 경부고속도로 원동 IC가 근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 글로리콘도 뒤편에 조성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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