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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2호 "미스코리아 출신···男 출연자들 불 붙었다"

'짝' 여자 2호 "미스코리아 출신···男 출연자들 불 붙었다"

등록 2013.01.31 11:11

노규민

  기자

짝' 여자 2호 ⓒ SBS '짝' 방송화면 캡처짝' 여자 2호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SBS '짝'에 미스코리아 출신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성 출연자 7명과 여성 출연자 5명이 애정촌에 입소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자 2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늘씬한 몸매와 범상치 않은 미모를 과시하며 등장한 여자 2호는 "2010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며 "본선에서는 수상하지 못했고 합숙만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여자 2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잘생긴 분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외모를 안 보는 줄 알았는데 보는 것 같다"며 "키 크고 비율 좋은 남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짝 여자 2호에 대해 네티즌들은 "짝 여자2호 당당해서 좋더라", "짝 여자2호 커플 될 듯", "짝 여자 2호 진짜 예뻐~ 내 이상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다른 형제애를 자랑하던 쌍둥이 형제 남자 1호와 남자 2호가 여자 2호를 두고 서로 경쟁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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