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 서울 11℃

  • 인천 9℃

  • 백령 11℃

  • 춘천 13℃

  • 강릉 16℃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7℃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3℃

민주당, 생활정치 `시동'

민주당, 생활정치 `시동'

등록 2009.11.16 11:46

이은화

  기자

▲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의원들이 '생활정치 현장속으로'를 주제로 16일 오후 국회 본청앞에서 열린 '민생버스 출범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뉴스웨이 이은화 기자】민주당이 16일 정세균 대표를 중심으로 '생활정치, 현장속으로'를 모토로 탈이념, 생활정치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버스투어 형식의 민생탐방을 진행할 계획인 민주당은 이날 오후 민생버스 출범식을 갖고 첫 일정으로 세종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세종시를 방문해 지역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백지화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주당의 입장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세종시뿐만 아니라 4대강 사업이 벌어지는 4대강 현장, 혁신도시현장, 기업도시 등 국토균형발전 정책이 진행될 예정인 지역들과 4대강 등 민생이 왜곡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고 국민의 고통이 있는 현장에 달려갈 계획이다.

우상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변화는 국민의 민생을 해결하기 위한 변화이며, 보다 실효성 있는 과감한 정책을 실천하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변화하는 민주당, 색깔있는 민주당, 현장에 있는 민주당'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이은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