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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복당 결정이후 19명 한나라 입당

전원복당 결정이후 19명 한나라 입당

등록 2008.07.16 11:44

강재규

  기자

【서울=뉴스웨이 강재규 기자】한나라당 최고위원회가 지난 10일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전원복당 방침을 결정한 이후 무소속을 포함해 모두 19명의 친박계 인사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이날 무소속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과 같은 무소속 강길부(울산 울주군)의원이 최종 입당승인을 받아 입당함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친박연대 소속 5명의 의원과 무소속 14명 의원등 모두 19명이 입당절차를 마쳤다.

무소속 김무성(부산 남구을) 의원을 비롯한 유기준, 유재중, 이진복, 김태환, 성윤환, 이인기, 정해걸, 최구식 의원 등은 전원복당 방침 결정이 난 직후인 지난 11일 최종 입당 승인을 얻었다.

▲ 지난 11일 한나라당 대표실을 찾은 김무성의원및 친박무소속연대 12명의 의원들이 박희태 대표와 인사한후 입당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로써 기존의 152석에 171석을 확보하게 됐다.

친박연대 서청원 의원과 양정례, 박노식 의원 등은 검찰수사로 늦어지고 있으며, 나머지 친박연대소속 5명을 포함, 친박무소속연대, 순수 무소속 의원 등 10명 가량의 의원들이 추가 입장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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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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