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계·모·형·세’로 복잡성의 시대 이겨내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21년을 시작하는 그룹 자회사 CEO들과 경영진에게 “오늘날 복잡성의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전략, 전술, 조직, 실행 부문에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계·모·형·세(計謨形勢)’의 4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비대면 형태로 조용병 회장과 그룹 자회사 CEO, 포럼 필수 참석 대상자 7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경영 전략회의인 ‘2021 신한경영포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