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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은 유상증자 보호예수기간을 기존 ‘신주효력발생일로부터 2년’에서 ‘신주상장일로부터 1년’으로 변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상장예정일과 신주효력발생일은 오는 1월 18일이다. 앞서 더블유에프엠은 지난해 12월 16일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총 1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코스닥 상장사 노바렉스는 밀추출물(Ceratiq)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메드팩토는 3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7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완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확보된 자금으로 백토서팁의 희귀난치성 질환 허가용 임상진행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은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67억4308만원이다. 이는 회사의 2019년 매출의 8.67%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틸렉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항암제 ‘EU101’의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CD137(4-1BB) 작용제 단클론항체인 EU101의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 약력학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제1/2상 임상시험'이다.
코스닥 상장사 디바이스이엔지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0억9000만원이다. 이는 회사의 2019년 매출의 14.09%에 해당하는 규모다.
디아이는 삼성전자와 반도체 검사장비(DDR5용 차세대 BURN IN TESTER) 공급계약을 체결했따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45억2900만원이다. 이는 회사의 2019년 매출액의 3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스피 3000시대’가 열린 국내 증시에서 개인과 기관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코스피 상승의 주역인 개인은 대형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새해 들어 코스피에서만 10조원 가량의 주식을 쓸어 담았지만, 기관 역시 이에 질세라 10조원이 넘는 주식을 내다팔며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동학개미들 사이에서는 ‘오를 만하면 기관이 팔아댄다’는 원성이 자자한 가운데, 지난주 3260선까지 치솟았던 코스피지수도 이
‘주식 레전드’로 평가받는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배터리주 전망이 엇갈렸다. 박 회장은 전기차 시장의 패권을 누가 잡든 안전하다고 했지만, 강 회장은 회의적으로 내다봤다. 박 회장은 14일 오후 미래에셋대우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자신의 투자 철학과 올해 증시 전망 등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혁신을 언급하며 배터리주를 높게 평가했다. 박 회장은 “대우증권을 인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의 임상 2상 결과를 지난 13일 오후 6시 발표한 다음날인 14일 주가는 7.6% 급락했으나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도 좋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대한약학회가 주관하는 ‘2021 하이원 신약 개발 심포지아’에서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시험 2상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해당 치료제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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