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中법인 지난해 매출액 160억…흑자전환
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해엘리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51% 증가된 16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억4000만 원, 3억7000만 원을 달성했다.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상해, 북경, 심천, 광주 등 중점 지역의 교육그룹 및 지역 교육국을 집중 공략하여 매출 규모 확대와 이익을 확보할 수 있었고, 수주별 금액 증가와 높은 마진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