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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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검색결과

[총 1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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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후발주자' 휴젤, 판매전략은

제약·바이오

드디어 미국···'후발주자' 휴젤, 판매전략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가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휴젤은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상위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부상했다. 회사는 올해 중순 제품 론칭을 목표로 시장 진출 전략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미국에는 대웅제약의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포함, 경쟁 제품들이 다수 진출해있는 상황이고 경쟁사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미국 국제무역위

휴젤 보툴리눔톡신 '레티보', 美 FDA 허가···글로벌 3대 시장 모두 진출

제약·바이오

휴젤 보툴리눔톡신 '레티보', 美 FDA 허가···글로벌 3대 시장 모두 진출

휴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레티보 허가로 휴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제 조건을 요하는 FDA로부터 제품력과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회사의 글로벌 리더십 또한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

경쟁 치열해진 '톡신' 사업···해외서 날았다

제약·바이오

경쟁 치열해진 '톡신' 사업···해외서 날았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은 해외사업을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작년 4분기 기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매출이 488억원으로 전년 보다 3% 감소했다. 특히 국내 매출이 줄었는데,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사업을 합한 매출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보툴렉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성장한 1691억원으

휴젤, '해외 사업' 성장에 최대 실적···영업익 1178억원, 전년比 16%↑

제약·바이오

휴젤, '해외 사업' 성장에 최대 실적···영업익 1178억원, 전년比 16%↑

휴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3197억원, 1178억원, 971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6.2%, 60%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가 1131억원, 해외가 1738억원이었으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로는 매출액 88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

휴젤, 태국서 HA 필러 사업 본격화

제약·바이오

휴젤, 태국서 HA 필러 사업 본격화

휴젤은 태국에서 HA 필러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8월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국내 최초 태국 HA 필러·보툴리눔 톡신·PDO 봉합사 시장에 모두 진출한 기업이 됐다. 휴젤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지난 16일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Eastin Grand Hotel Phayathai)에서 현지 의료 전문가(HCPs)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도 개최했다. 'Filling Like New You'를 테

휴젤, 올해 영업마케팅 전략은···'제품 라인업·영토확장'

제약·바이오

휴젤, 올해 영업마케팅 전략은···'제품 라인업·영토확장'

휴젤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영업마케팅본부의 2024년도 첫 POA(Plan of Action)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POA는 국내사업부 및 글로벌사업부를 포함한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 주요 성과 리뷰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 목표와 품목별·국가별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휴젤은 올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리더십 유지 및 글로벌 진출 고도화를 목표로 영업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한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유럽 30개국 진출 완료

제약·바이오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유럽 30개국 진출 완료

휴젤은 최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수출명: 레티보/국내명 : 보툴렉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젤은 2022년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수령한 이후,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첫 선적하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시장 출시에 성공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휴젤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휴젤, 37만주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목적

제약·바이오

휴젤, 37만주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목적

휴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37만1563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1238만5455주의 약 3%에 해당하는 것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 단가 기준 545억8706만3456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휴젤 '톡신·필러' 해외 진출 확대···'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제약·바이오

휴젤 '톡신·필러' 해외 진출 확대···'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무역의 날 60주년을 맞아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무역협회가 전년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년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휴젤은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강원도 소재 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해 전날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한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

美 매출 없이도 '톡신' 실적 으뜸···휴젤, 남은 과제는

제약·바이오

美 매출 없이도 '톡신' 실적 으뜸···휴젤, 남은 과제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매출이 고공행진 중이다. 글로벌 최대 미용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 허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꾸준한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올 3분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로만 459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는 전년 대비 9.6% 성장한 수치다. 여기에 HA 필러, 화장품 사업 등의 국내외 동반 성장으로 3분기 매출액 848억원, 영업이익 346억원,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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