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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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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4일까지 日도쿄 출장···협력방안 모색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4일까지 日도쿄 출장···협력방안 모색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일본 도쿄를 찾는다. 2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오는 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쿠리타 테루히사 일본 금융청장과 면담을 갖고 한·일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 등 한·일 관계 정상화에 따른 행보로 금융위원장과 일본 금융청장이 만나는 것은 2015년 이후 8년만이다. 면담 이

수출입은행, 日JBIC와 제3국 인프라 금융협력 강화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日JBIC와 제3국 인프라 금융협력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이 일본국제협력은행(JBIC)과 제3국 인프라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30일 수출입은행은 윤희성 행장이 지난 29일 일본 재무성에서 노부미츠 하야시 JBIC 총재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엔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제3국 인프라 사업 개발 ▲공급망 다변화와 회복탄력성 강화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 ▲공동 사후관리 등에 공동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

한-사우디 "양국 모빌리티 산업 큰 시너지 기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사우디 "양국 모빌리티 산업 큰 시너지 기대"

국토교통부와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혁신 로드쇼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세계적인 교통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구하는 경제개혁 의지와 한국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새로운 협력을 향해 손을 잡는다면 양국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내

포스코-독일 지멘스, 비즈니스 협력 강화 추진

중공업·방산

포스코-독일 지멘스, 비즈니스 협력 강화 추진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독일 지멘스(Siemens) 그룹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회장과 만나 면담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포스코와 지멘스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롤랜드 부시 회장이 지난 2021년 취임한 이후 처음 방한하면서 포스코와의 만남을 요청해 진행됐다.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롤랜드 부시 회장은 포스코센터 스틸갤러리 전시관을 관람하

포스코-SK, 전기차 경량 신소재 개발 협력

포스코-SK, 전기차 경량 신소재 개발 협력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경량화 신소재 개발을 위해 포스코와 SK이노베이션 석유화학 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뜻을 모은다. 두 기업은 지난 1월말 함께한 희망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친환경 사업에서도 협력하며 시너지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와 SK그룹은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김학동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등 경영층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경량화 복합소재 개발을 위한 업

문재인 대통령-모디 총리, ‘한-인도 비전성명’ 채택

문재인 대통령-모디 총리, ‘한-인도 비전성명’ 채택

인도를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모디 총리를 만났다. 이들은 오는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500억불을 달성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10일 문 통령과 모디 총리는 정상회담에서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인도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람, 상생번영, 평화, 미래를 위한 비전’을 채택했다. 이 비전성명은 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의 신동방정책을 통해 양국이 미래를 향한 중요한 동반자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30년까지

전경련 “이집트 진출 성공 위해선 자금동원 파트너와의 협력 필요”

전경련 “이집트 진출 성공 위해선 자금동원 파트너와의 협력 필요”

국내 기업이 이집트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금동원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압델 파타 사이드 후세인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방한에 앞서 이집트 진출 3대 전략을 제시했다.세 가지 전략은 ▲자금력이 풍부한 제3의 파트너들과 협력 ▲한국적 강점과 현지화의 결합 ▲인근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 등이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 계획은 있지만 자금 동원력이 약한 이집트 특성을 감안해

현대중공업, 사우디 아람코와 포괄적 협력···‘재도약’ 노린다

현대중공업, 사우디 아람코와 포괄적 협력···‘재도약’ 노린다

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 11일 현대중공업은 사우디 현지에서 아람코와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 기획실 총괄부문장, 김정환 조선사업 대표, 박철호 플랜트사업 대표와 알 나세르(Al Nasser) 아람코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사우디 아람코는 세계 원유생산량의 15%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포스코 ICT, 현대차그룹 협력 소식에 ↑

[특징주]포스코 ICT, 현대차그룹 협력 소식에 ↑

포스코 ICT는 현대차그룹과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협력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29일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 ICT는 오전 9시21분 현재 5.58%(290원) 오른 549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포스코 ICT는 현대자동차와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에서다.아울러 포스코 ICT는 국내 민간 사업자 최초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에 구축한 180여개의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동북아 얼라이언스 구축도 추진할 것”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동북아 얼라이언스 구축도 추진할 것”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정유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체간 협력구도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철길 사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신성장 모델의 일환으로 동북아 업체의 협력관계 구축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지만 업체들이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면서 “현재 제품을 해외에 수출할 때 회사간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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