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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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검색결과

[총 7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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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갤러리아百 '명품관'으로 경영 능력 입증 나선다

채널

김동선, 갤러리아百 '명품관'으로 경영 능력 입증 나선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부진한 실적을 만회할 반전 카드로 '명품관'을 택했다. 최근 명품관 외국인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이전으로의 회복세를 보이자 전략적 선택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독자 경영에 나선 김 부사장은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외식과 로봇 등 신사업에선 광폭 행보를 보인 것과 달리 정작 본업인 백화점 사업에선 부진한 결과를 냈다. 경기 불황 여파라고 하기엔 경쟁 백화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한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0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화 및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은 한화에서 36억100만원, 한화시스템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100만원 등 총 108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90억100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 등 총 91억99

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분양

분양

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분양

한화 건설부문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가구다. 2021년 분양을 완료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 1차를 포함하면 약 1000여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완성될 경

한화,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에너지·화학

한화,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한화는 지난 1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3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진행한 2023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리더십 레벨 A-' 등급을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차

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격상...'리더십' 등급 획득

산업일반

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격상...'리더십' 등급 획득

한화는 22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획득한 '매니지먼트 B' 등급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것으로, 한화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노력 등이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CDP 평가는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 목표, 실행 등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에너지·화학

'미국行' 김동관 부회장, 내달 에너지포럼 참석···'현장경영' 강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내달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 주요 인물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지 사업 현안을 챙기는 등 '현장경영' 강화에 나선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 참석한다. 세라위크는 세계 최대 에너지 포럼 중 하나로 전 세계 에너지 산업 관계자가 참여해 에너지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올해는

한화, 정부와 지자체 항공우주제조업 상생 위해 팔 걷었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화, 정부와 지자체 항공우주제조업 상생 위해 팔 걷었다

고용노동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자체 및 주요 기업들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항공우주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항공우주 제조업계가 원·하청 간 격차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우주제조업의 경우 핵심 기업들이 경상남도에 위치해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힘을 모으고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형태의 지역 단위 상생 모델로 운영한다. 이정식 고용

한화 3남 김동선, '푸드테크' 키운다···한화푸드테크 출범

유통일반

한화 3남 김동선, '푸드테크' 키운다···한화푸드테크 출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부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식음 서비스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FoodTech)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고 14일 밝혔다. 사명(社名)은 주력사업의 특성과 향후 방향성을 담아 '한화푸드테크'로 변경한다. 한화푸드테크는 63레스토랑, 도원스타일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성장하고 있는 푸드테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성과급 대신 주식으로"···한화, 전계열사 팀장까지 RSU 확대

재계

"성과급 대신 주식으로"···한화, 전계열사 팀장까지 RSU 확대

한화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를 향한 첫걸음으로 '성과급 제도'부터 손본다. 한화는 '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보상 제도'로 알려진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 Restricted Stock Unit)를 전계열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2020년 국내 상장사 가운데 처음으로 RSU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등 계열사 임원에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던 것을 내년부터 전계

K-방산, '新중동붐' 기대 더 커졌다

중공업·방산

K-방산, '新중동붐' 기대 더 커졌다

수출 200억 달러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간 K-방산이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한다. 전쟁의 역설로 활황기를 맞은 국내 방산업계는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전운(戰運)이 더욱 고조되자 '新중동붐'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군비 증강 기조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방산전시회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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