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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검색결과

[총 2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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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항공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포함해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앞서 대한항공 2대주주(지분 7.61%)인 국민연금은 지난 14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조 회장 선임안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한 바 있다. 조 회장이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다른 안건인 이사보수 한도 승인 건에 대

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항공·해운

[재계 IN&OUT]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공들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가시화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재주목 받고 있다. 취임 5년 만에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라는 오랜 꿈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조원태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평가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항공·해운

[신년사]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게재하고 "조각나 있던 필름처럼 잃어버렸던 지난 몇 해와는 달리 우리 고객들께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길에 나서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항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며 "비록 커다란 위기가 지나갔지만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고 내다봤다. 이어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항공·해운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은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2년 연속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주)한진, 진에어 등 한진그룹 전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ESG, 공정거래 공시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강연자로는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유진희 위원(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前 감사원 감사위원)과 한국경영인증원 주광열 위원이 자리했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출산·육아 부담 '제로'···대한항공, 가족친화경영 자리매김

항공·해운

출산·육아 부담 '제로'···대한항공, 가족친화경영 자리매김

대한항공이 저출산 극복과 육아 지원을 위해 가족 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한 퇴사 고민 없이 마음 놓고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배려와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한항공의 가족 친화 경영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수차례 강조했던 부분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11월 임직원 간담회 자리에서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육아가 상당히 힘들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회사가 육아를 사유로 그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

한진家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재계

한진家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한진그룹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가정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받았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도마 위에 오르며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 이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으나 동생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현 한진 사장)의 '물컵 갑질' 사건이 터지면서 또다시 모든 직

조원태→한진칼→대한항공 지배력 '단단'

항공·해운

[지배구조 2023|한진①]조원태→한진칼→대한항공 지배력 '단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한진그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주회사인 한진칼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단순화한 한진그룹은 항공부문의 시너지를 앞세워 재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지난 2013년 8일 1일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돼 설립된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다. 한진칼의 주요 자회사로는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물류‧택배사업을 하는 ㈜한진

한진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항공·해운

한진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한진칼이 22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19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이후 한진그룹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조 회장은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항공업계 재편에 기여해 대한민국의 하늘길을 책임지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한진그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대한항공, 뉴욕시·암참과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파트너십' 구축

대한항공, 뉴욕시·암참과 '소수인종·여성기업 지원 파트너십' 구축

대한항공이 미국 내 소수인종·여성기업(M/WBE)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시와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11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으로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함은 물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을 위한 대한항

조원태 회장, '한불클럽-불한클럽'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 발표

조원태 회장, '한불클럽-불한클럽'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 발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불클럽-불한클럽' 회의에서 글로벌 항공업계의 핵심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한불클럽-불한클럽은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회의체다. 매년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대표적 기업인 및 지성인들이 치열한 토론으로 현 시대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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