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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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검색결과

[총 3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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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세계화'로 제2의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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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세계화'로 제2의 도약 선언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소주의 세계화'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맥주 신제품 켈리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고 테라와 함께 맥주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며 "참이슬과 진로는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세밀하게 분석하

'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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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 시작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명이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소통하고 있었던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업무협

하이트진로 '진로골드', '저도주' 트렌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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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골드', '저도주' 트렌드 이끈다

소주의 원조 하이트진로가 부드러운 '황금비율' 소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 차별화한 주질과 패키지의 신제품 '진로골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진로골드를 소주 브랜드 참이슬·진로와 함께 소주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하이트진로, 저도수 트렌드 이끈다···'진로골드' 첫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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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저도수 트렌드 이끈다···'진로골드' 첫 출고

하이트진로는 마산공장에서 '진로골드'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 쌀100% 증류원액 함유와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로 부드러운 맛을 극대

'16도' 벽 허물어진 소주, 순하고 값 싸게 '홈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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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놀자]'16도' 벽 허물어진 소주, 순하고 값 싸게 '홈술' 한다

서민의 술, 소주가 순해지고 있다. 최초의 소주는 35도, 1990년대 소주는 25도 공식이 통용됐으나 하이트진로가 1998년 23도인 참이슬을 출시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기존 통념을 깨고 도수를 낮춘 소주가 잇따라 등장하며 저도수 경쟁에 불이 붙었다. 더욱이 집에서 가볍게 마시는 '홈술' 선호 현상으로 페트 소주의 수요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소주 도수가 낮아져 음용량이 늘어난 데다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도수를

5주년 맞은 테라, '1등 맥주' 노린다···누적 45억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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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맞은 테라, '1등 맥주' 노린다···누적 45억병 판매

하이트진로 테라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 맥주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전날(19일) 기준 누적판매 45억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셈으로,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됐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해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로나 위기를 넘기고 5개년

하이트진로, LA다저스와 13년 인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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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LA다저스와 13년 인연 이어간다

하이트진로가 LA다저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 하이트진로는 19일 '진로(JINRO)'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LA다저스'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3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주인 '진로(JINRO)'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주류업계 최초로 2012년부터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 활동을 펼치며 13년째 동행을

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벤처기업' 지분 투자 나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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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벤처기업' 지분 투자 나선 까닭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신생 기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서른 번째 투자를 진행했는데, 이중 주류와 관련된 기업은 없다. 국내 주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주류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올해 첫 번째 지분 투자이자 2018년부터 누적 기준 서

'일감 몰아주기' 혐의 하이트진로 오너 3세 박태영, 집행유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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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혐의 하이트진로 오너 3세 박태영, 집행유예 확정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기소된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12일 대법원 1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사장, 김인규 대표이사, 김창규 전 상무, 하이트진로 법인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모든 상고를 기각했다. 박태영 사장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이다. 대법은 원심에서 박태영 사장에게 내려진 징역 1년 3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형을 확정했다. 김인규 대표는 징역 8월

하이트진로,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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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 지분 투자

하이트진로는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첫 번째 투자이자 2018년 첫 투자 이후 누적 기준 서른 번째다. 팜조아의 핵심 사업은 냉동 농산물이다. 개별 급속 냉동(IQF) 특허 등 냉동 채소와 밀키트 패키지의 핵심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직영 농장 운영과 산지 계약 농가 비중 확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 2공장 설립으로 대량 생산 체계도 갖추고 있다. 미국, 홍콩 등 해외 수출도 진행 중이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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