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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언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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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언태 현대차 사장, 글로벌 시장 점유율 5.3% 확대···“친환경차 판매 톱4 달성”

자동차

하언태 현대차 사장, 글로벌 시장 점유율 5.3% 확대···“친환경차 판매 톱4 달성”

하언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전사적 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시장 회복 권역에서의 선제적 대응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5.3%로 확대했다”며 “친환경차 분야에서는 글로벌 판매 ‘톱 4’를 달성했으며 수소트럭 선행 양산 및 연료전지시스템 첫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생산 차질 극복을 위해 당사의 국내 생산 공장은 철저한 방역체계를 기반으로 초

울산공장 생산·노무 총괄하는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

[10대그룹 파워100인(92)]울산공장 생산·노무 총괄하는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

하언태 현대자동차 사장은 울산공장장을 맡으면서 신차 생산을 총괄하고 있다. 현대차 생산 핵심 거점인 울산공장 관리자로서 노사 협상 테이블에 전면 나서고 있다. 노동조합 파업을 막고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는 게 그의 역할이다. 2019년 말 사장으로 승진하며 윤여철 부회장이 맡아왔던 국내생산담당 및 노무관리 총괄 자리를 넘겨받았다. 하언태 사장은 현대차 내에 대표적인 생산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1986년 현대차 울산공장으로 입사한 이후 30년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진행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진행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협상 잠정협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진행된다. 25일 현대차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과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에서 전체 조합원 5만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돌입했다. 노조는 전국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개표를 하며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밤 또는 이튿날 새벽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안이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11년 만에 임금(기본급) 동결, 2년 연속 무분규 타결

하언태 현대차 사장, 임금협상 잠정합의안···“노사가 어렵게 결단”

하언태 현대차 사장, 임금협상 잠정합의안···“노사가 어렵게 결단”

하언태 현대자동차 사장이 지난 22일 2년 연속 무분규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도출에 대해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재난 상황과 미래 산업 격변기 등 최악의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노사가 어렵게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출길이 끊기고, 부품공급 차질로 생산라인이 멈춰서는 등 악몽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상반기 -30%, 2분기 -52.3%로 급락하는 등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 사

현대차 노사 ‘임금동결·무분규 합의’···미래차 시대 생존 위해 손잡아(종합)

현대차 노사 ‘임금동결·무분규 합의’···미래차 시대 생존 위해 손잡아(종합)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과 사측이 미래차 시대 경쟁력 확보와 생존을 위한 ‘2020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 글로벌 팬더믹으로 인한 위기의 자동차 산업 극복을 위한 노사 양측이 마음을 나눈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하언태 사장(대표이사)과 이상수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등 3개 거점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12차 임금교섭에서 잠정

정의선 시대 현대차 임원들 ‘고려대 파워·부산대 약진’

정의선 시대 현대차 임원들 ‘고려대 파워·부산대 약진’

현대자동차 임원 중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부산대 출신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의 모교인 고려대 임원들이 그룹의 주요 직책을 맡는 가운데 부산대 임원들이 비슷한 수치로 많아 눈길을 끈다. 3일 현대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 정의선 수석부회장, 이원희 사장, 하언태 부사장 등 등기임원을 제외한 미등기 임원 수(지난해 12월말 기준)는 25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미등기 임원들의 출신 대학 최종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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