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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검색결과

[총 2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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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兆 자본확충···최대주주 유지(종합)

건설사

태영건설,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1兆 자본확충···최대주주 유지(종합)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100대1 비율의 대주주 무상감자 실시와 동시에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진행하면서 최대 주주 TY홀딩스의 지위는 유지될 전망이다. 워크아웃 기업 대부분이 최대 주주 변경, 오너일가 경영권 상실을 겪었다는 점에서 태영건설 사례가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3시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개선계획 초

산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논의···"차등감자·출자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금융일반

산은,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논의···"차등감자·출자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업재무구조개선(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에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이뤄질 전망이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3시 18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실사결과와 기업개선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PF사업장 처리방안을 비롯한 손익·재무·유동성 추정 결과를 바탕으로 감자, 출자전환 등 재무구조개선 방안과 향후 정상화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개선계획은 태영건설의 경영정

산은, 태영건설 개선계획 이달 끝낸다···구조조정 선례 남길까

은행

산은, 태영건설 개선계획 이달 끝낸다···구조조정 선례 남길까

산업은행이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채권단을 상대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를 통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윤곽이 드러날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구조조정을 선례로 남기기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산은은 기업개선계획에 대한 채권단 결의(75% 이상 동의 필요)를 이달 내 마무리 하고 5월에는 약정체결, 공동관리절차 개시 등 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오는 16일 오후 3

산업은행,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계획 '윤곽'

건설사

산업은행, 16일 태영건설 채권단 설명회···기업개선계획 '윤곽'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다음 주 채권단 설명회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4일 연합뉴스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주요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은행은 채권단 회의 후 날짜를 확정해 이달 말까지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당초 워크아웃 개시 3개월 후인 4월 11일에 기업개선계획을 의결하기로 했다. 하지

'워크아웃' 태영건설, '데시앙' 예정대로 입주

건설사

'워크아웃' 태영건설, '데시앙' 예정대로 입주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들이 당초 계획대로 입주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시공한 경기 용인시 '용인 드마크데시앙'은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까지 30%의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단지는 당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준공 및 입주 지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달 28일 해당 사업의 공동주택지에 대해 용인시로부터 준공 인가가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건설사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태영건설은 28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상폐' 위기 처한 태영건설, 2만5800명 소액주주 '울상'

증권일반

'상폐' 위기 처한 태영건설, 2만5800명 소액주주 '울상'

워크아웃(기업 구조 개선) 절차에 들어간 태영건설이 사업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자본잠식에 따른 주식 거래 정지 상태에서 더 큰 위기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2만5763명의 소액주주들은 투자 손실에 대한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0일 지난해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 감사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2

태영건설, 삼정회계법인 재무제표 감사 '의견거절'

건설사

태영건설, 삼정회계법인 재무제표 감사 '의견거절'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2023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20일 전자공시했다. 의견거절의 사유는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및 '주요 감사절차의 제약'이다. 삼정회계법인은 "회사 제시 재무제표 계정과목에 대해 충분·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하지 못했고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지 여부도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다음 주 주총에 앞서 회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자본잠식 '이중고'···산은, 개선계획 결의 1개월 연기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사업) 절차를 밟는 태영건설이 자본잠식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주식은 내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워크아웃 진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제반 상황을 고려해 기업개선계획 의결 일정을 1개월 미루기로 했다. 13일 연합뉴스와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태영건설의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5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5조2803억원)보다 부채(5조8429억원)가 늘어난 결

태영 PF 사업장, 협상 난항···산은 "미제출 돼도 합리적 방안 찾을 것"

금융일반

태영 PF 사업장, 협상 난항···산은 "미제출 돼도 합리적 방안 찾을 것"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의 부동산 PF 사업장 일부가 처리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다만 산업은행은 남은 사업장이 막판까지 처리 방법을 결정하지 못하더라도 대주단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기 때문에 워크아웃 절차 전반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PF 대주단은 PF 사업장 59곳 중 50곳(80%) 이상에 대한 처리 방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하고 마무리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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