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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무료 종료하는 코빗···3월부터 0.07% 부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한다. 지난해 10월 도입 이후 4개월 만에 내린 결정이다. 앞서 코빗은 지난해 10월 20일 빗썸에 이어 업계에서 두번째로 수수료 무료 정책을 도입했다. 코빗은 오는 3월 1일 자정부터 거래를 지원하는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0.07%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업비트(0.05%)와 빗썸(0.04%)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수수료 무료 전환 전 코빗 거래 수수료(0.2%)보다는 낮다. 코빗은 거래 금액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