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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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전자, 캐나다 테스토렌트 차세대 AI 반도체 생산

전기·전자

삼성전자, 캐나다 테스토렌트 차세대 AI 반도체 생산

삼성전자가 캐나다 반도체 기업 텐스토렌트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생산한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텐스토렌트는 2일(현지시간) 차세대 AI 칩렛(Chiplet)을 삼성전자에서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텐스토렌트는 '반도체 전설' 짐 켈러가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는 캐나다의 AI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이다. 시장 가치가 10억 달러(1조3000억원)에 이른다. 칩렛은 서로 다른 기능의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든 반도체다. 고성능 반도체 개

포스코퓨처엠 얼티엄캠, 대규모 인센티브 혜택···"2900억원 수준"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얼티엄캠, 대규모 인센티브 혜택···"2900억원 수준"

포스코퓨처엠과 GM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이 캐나다로부터 투자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과 퀘벡 주정부는 얼티엄캠의 양극재 공장 건립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최초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얼티엄캠을 지원해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고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캐나다 정부와의 협의 문제로 투자 금액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배터리 공장 투자협상 '난항'

에너지·화학

LG엔솔·스텔란티스, 캐나다 배터리 공장 투자협상 '난항'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에 대한 재정 지원을 두고 캐나다 정부와 갈등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측은 캐나다 정부가 당초 약속한 재정 지원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텔란티스 측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통해 "캐나다 정부는 합의된 것을 지키지 않았다"라며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즉각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

수출입은행, 캐나다 EDC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협약

은행

수출입은행, 캐나다 EDC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협약

한국수출입은행이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그린산업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EDC 본사에서 머레이드 레이버리 사장과 만나 ▲반도체·전기차용 희소광물 공급망 확보 ▲클린수소와 신재생·탄소저감 프로젝트 협력 강화 등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과 캐나다는 작년 9월 정상회담 후 양국 외교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獨 폭스바겐, 캐나다서 배터리 공장 짓고 13조원 세액 공제

자동차

獨 폭스바겐, 캐나다서 배터리 공장 짓고 13조원 세액 공제

독일 완성차업체 폭스바겐이 건설하는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총 20조원이 투입된다. 지난달 건설 계획이 발표된 이 공장은 캐나다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22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세인트 토머스에 70억 캐나다 달러(6조8800억원)를 투자한다. 캐나다 정부는 2032년까지 130억 캐나다 달러(12조8000억원)의 세액 공제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 목표는 전기차 100만대에

현대차 아이오닉5, '캐나다 올해의 SUV' 수상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5, '캐나다 올해의 SUV' 수상

현대차는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아이오닉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캐나다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지난해 투싼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4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5를 비롯해 기아 텔루라이

윤 대통령 "한·캐나다 관계 발전, 동포들에 큰 기회되게 살필 것"

윤 대통령 "한·캐나다 관계 발전, 동포들에 큰 기회되게 살필 것"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나날이 발전하는 한·캐나다 관계가 동포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후 캐나다 토론토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정치와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양국 가교가 돼 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캐나다와 한국의 인연을 강조하며 "한 세기 전 뜻 있는 캐나다 목회자들이 한국을 찾아와 서양식 현대의학

KT, 벡터 연구소와 'AI 동맹'···디지코 글로벌 진출 본격화

IT일반

KT, 벡터 연구소와 'AI 동맹'···디지코 글로벌 진출 본격화

KT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기관인 캐나다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와 손잡고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KT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벡터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코(DIGICO) 사업 중요한 축인 AI 분야에서 R&D와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파트너십 체결은 22일(현지시간) 벡터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KT전략기획실장 김채희 전무와 벡터 연구소 CEO 가스 깁슨(Garth Gibson) 등이 참석했

현대차그룹, 8년만에 '캐나다'서 토요타 제쳤다···'톱3' 올라

자동차

현대차그룹, 8년만에 '캐나다'서 토요타 제쳤다···'톱3' 올라

현대자동차그룹이 8년 만에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토요타를 제치고 '포드·GM'과 함께 '톱3'에 올랐다. 20일 오토모티브뉴스 캐나다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올해 1~2월 캐나다 판매량은 2만483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세부적인 판매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가 1만5932대, 기아가 8901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토요타그룹은 토요타 2만431대, 렉서스 2594대 등 총 2만302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오미크론, 북미 지역에서도 발견···캐나다 감염자 2명 확인

일반

오미크론, 북미 지역에서도 발견···캐나다 감염자 2명 확인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북미 대륙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감염자는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감염자들은 오타와주에 격리 중이며, 보건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추적 중이다. 캐나다는 앞서 오미크론 확산을 막으려 지난 26일 남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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